[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샘 오취리의 인터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 시험보다 인생 공부였던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만나는 한국사람들이 모두 기뻐해줬다. 특히 아버지가 ‘드디어 한국사람 되신걸 축하합니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제 한국생활 11년차인데, 솔직히 제가 몇 십 년 동안 이렇게 오래 살지 몰랐다. 한국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