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 이미지. (사진=국순당)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순당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전통적인 양조 방법과 감각적인 패키징으로 탄생한 럭셔리 샴페인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명 ‘엔젤’(Angel)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사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샴페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국내 특1급 호텔과 전국 최고급 클럽 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젤'이 새로운 버전인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뮈니에 3가지 품종으로 블랜딩한 제품이다. 10년 이상 장기숙성을 통해 농익은 과실 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우아한 버블이 목 넘김 끝까지 진한 여운을 남긴다.

패키지는 3~4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제작된 샴페인 병에 골드색상의 고급스러운 날개 문양과 레이블은 샴페인 병이 가질 수 있는 화려함과 독특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와 함께 국내 출시를 알리는 ‘시티 오브 엔젤’(CITY OF ANGEL)이라는 주제로 ‘엔젤 골드 에디션 론칭’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개최한다

한편 국순당은 2003년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와인사업을 통해 글로벌 주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우리술 제품 개발시 아이디어 발굴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술과 음식의 어울림 등 우리 술의 세계시장 진출에 응용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종의 밸류 와인과 샴페인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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