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박지선이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오디오북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모인 유인나와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은 유인나와 강하늘의 설레는 첫 만남 모습을 보고 장도연과 박지선에게 “두 분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말에 영혼이 하나도 없다”고 짓궂게 받아치며 눈길을 모았다.

박지선은 “사실 신고은, 장도연 씨와 데뷔 후 3 대 3 미팅에 나간 적 있다”고 폭로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그 중 신고은 씨만 하와이에서 결혼하고 박지선 씨와 나만 이모양이다”고 셀프 디스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박지선은 “신고은 씨 결혼했냐. 난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하와이에서 마오리족이랑 결혼했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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