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맞아 '군통령' 걸그룹 미드나잇,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 참여 '군 사기 상승'

▲ '군통령' '위문공연 최강 힐링돌' 걸그룹 미드나잇 윤우, 승은, 별찌, 단비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인기 '군통령' 이자 군 장병사이에 '군 위문공연 최강 힐링돌'이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걸그룹 미드나잇이 15사단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 무대에 나선다.

걸그룹 미드나잇은 10월 1일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에 메인 출연자로 참여한다.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은 매년 군악 퍼레이드, 민·군·관 만남의 장, 작은 음악회, 군악 합동 연주회, 대성산 음악회 등 지역주민과 장병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연이어 열린다.

이에 걸그룹 미드나잇은 그 어느 위문공연보다 더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걸그룹 미드나잇의 디지털 싱글 2집 '스위시'를 리더 단비와 막내 별찌가 직접 라이브와 파워풀한 안무로 군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미드나잇 멤버 승은의 상큼함과 첫사랑 아이콘 윤우의 귀여움도 관전 포인트다. 이 밖에도 걸그룹 미드나잇 단비, 별찌, 승은, 윤우는 장병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레퍼토리와 최근 디지털 싱글 3집 앨범이자 유명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알고리즘'도 장병 앞에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걸그룹 미드나잇 리더 단비는 "올해가 제71주년 '국군의 날'인데 늘 국군 장병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 무대에서 우리 15사단 국군 장병 오빠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무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드나잇 막내 별찌 역시 "군 위문공연을 통해 오빠들에게 넘치는 사랑과 환대를 받았다. '국군의 날'을 맞아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우리가 국군 오빠들에게 힘을 드리려고 많은 땀과 노력을 했다.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국군 오빠들 외에도 모든 군인분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걸그룹 미드나잇 승은과 윤우 역시 "이번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우리 미드나잇은 최선을 다해 군 장병에게 힐링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모든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그리고 해외 파병 중인 청해부대, 한빛부대, 동명부대 등 국내 주둔 및 해외 파병 장병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 사랑해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걸그룹 미드나잇은 '제1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사전 중동부 전선 부대를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회원사 버드내가 참여해 힐링 위문공연과 훈제 백색육 토종닭을 선물했다. 인기 걸그룹 미드나잇의 위문공연,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회원사 버드내가 준비한 백색육 훈제 토종닭을 받은 우리 국군 용사들은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인 백색육 토종닭(한닭) 제품을 주셔서 감사하다. 귀한 선물을 받았다. 잘 먹고 더욱 경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드나잇의 힐링 콘서트와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님과 회원사 미드내의 귀한 백색육 훈제 토종닭(한닭) 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국군의 날'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미드나잇은 오늘과 내일을 이어주는 가장 완벽한 시간인 자정을 의미하는 K-POP 아이돌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3집 '알고리즘'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드나잇의 '알고리즘'에는 인기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해 곡의 퀄러티를 높였다. 미드나잇의 위문공연을 접한 군 장병으로부터 "군 사기를 상승시키는 매력과 프로그램으로 '군 위문공연 힐링돌'이라는 애칭을 군 용사들에게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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