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TV 광고 캠페인 통해 SM6의 아름다움 직관적 표현

▲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재도약에 나선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글로벌 자동차구매 조사업체 NCBS의 지난해 구매자 조사에서 SM6 구매 요인은 외관 스타일링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SM6의 재도약을 위해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에 발맞춰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지난 9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신규 광고는 “아름다움은, 때론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 이라는 카피를 통해 2016년 출시 이후 13만 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한 SM6의 매력을 보여준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경쟁차들이 넘볼 수 없는 SM6의 매력은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신규 광고는 바로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세간의 모든 오해와 질투마저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전달한다”며 “SM6 구매 결정에 있어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이 NCBS의 구매요인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SM6 소비자 구매 트렌드에 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상품성은 높이고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은 내린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특히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멋을 함께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드레스 업 튜닝이 필요 없는 스포티 옵션 ‘S-Look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다.

또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품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을 추가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낸다. 이처럼 외적인 스타일링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SM6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고객들이 SM6에 다시 한번 주목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6년부터 SM6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광고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같은 해 3월 ‘디자인이란, 모두의 주관을 넘어서야 한다’, 2017년 3월 ‘2017, 올해 가장 아름다운 차’, 지난해 3월 ‘Inspired by Sensuality’ 같은 해 9월 ‘자리에 앉는 순간 당신의 결정은 쉬워질 것이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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