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일상 모습도 화보라는 평을 듣고 있는 '군통령' 걸그룹, '위문공연 절대강자 걸그룹' 미드나잇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현재 군 장병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군통령' 걸그룹 미드나잇의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걸그룹 미드나잇 윤우, 단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SNS에 일상 모습을 공개해 팬들과 군 장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윤우와 단비가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걸그룹 미드나잇 단비, 별찌, 승은, 윤우는 음료를 마시며 휴대폰을 함께 보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 걸그룹 미드나잇

해당 사진을 본 팬들과 군 장병들은 "너무 아름답고 우애가 좋아 보인다", "일상이 화보~", "아마 팬들과 소통하는 것 같다. 괜히 군 위문공연 절대 강자가 아닌듯"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최근 진행한 성동구 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공연 후 현장에 응원 나온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평소 팬들에게 각별한 감사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그룹 미드나잇이 공연 후 퇴근하던 중 현장을 찾은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라고.

걸그룹 미드나잇 단비, 별찌, 승은, 윤우는 "늘 감사드린다. 팬들이 다수 현장에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선물과 예쁜 사진도 찍어주셨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특히, 일선에서 성공적인 임무와 작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우리 국군장병 오빠들 모두 건강하시고 부대 위문공연에서 만나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미드나잇은 2019년 군 장병사이에서 '위문공연 절대강자', '위문공연 힐링 걸그룹'이란 애칭을 들으며 상반기 20회, 하반기 10월까지 30회 등 50회 위문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11월, 12월 군악대 송년음악회에 대한 관심과 러브콜도 쏟아져 바쁜 스케줄 속에서 우리 소중한 국군 장병과 미드나잇의 만남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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