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 참여한 폴 바셋. (사진=매일유업)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스폐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지난 18일부터 강남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HOUSE OF BTS'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층 건물(강남대로 102길 34)에서 80일간 열리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로 방탄 소년단과 관련된 쇼룸과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모티브로 개발된 200여종의 MD와 음식료 판매대도 마련돼 있어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은 ‘HOUSE OF BTS’ 내에 설치된 음식료 판매대에서 콜드브루와 쿠키 등 약 10여 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 바셋 콜드브루는 전세계 상위 7% 원두로 만든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보틀(RTD) 형식으로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얹고 있는 제품이다.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마이크로 필터를 사용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정통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로 깔끔하고 깊은 향이 특징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가 있는 방탄소년단 팝업 스토어 ‘HOUSE OF BTS’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OUSE OF BTS는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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