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비슷한 행보 보이는 청하 '인기 비결은?'

▲ 샴푸 브랜드 '포미포미' 화보를 공개해 청아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선보인 청하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최근 가요계에 이어 기업 제품 모델로도 맹활약 중인 청하의 샴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청하가 윤기 있는 머릿결을 보이며 샴푸의 여신 컨셉을 잘 소화했다. 또 청아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청하의 순수한 모습은 샴푸 브랜드 포미포미의 화보로 "탈모토탈 케어브랜드로 성장을 준비하며 희망을 주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모델을 찾았다.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에 가수 청하와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청하는 포미포미 촬영장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활기로 촬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포미포미 측은 "향후 아이돌 청하를 앞세워 자연 유래 성분의 착한 두피케어 브랜드와 프리미엄 탈모제품으로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하의 연예활동에도 가능하다면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하는 샴푸 브랜드 포미포미 외에도 최근 게임 '보스레이브', 음료 브랜드 '스프라이트' 그리고 '걸작떡볶이'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는 과거 손담비의 행보와 매우 비슷하다. 손담비 역시 가요계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제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가요계와 광고계를 평정하며 인기를 끈바 있다.

청하의 연이은 모델 발탁에 대해 취재를 하던 중 관련 관계자는 공통된 의견을 보였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 브랜드 모델은 신뢰성, 인지도, 도덕성 등 다양한 이미지를 잘 갖춰야 한다. 이런 점에서 청하의 최근 제품 브랜드 모델 러시는 자기관리의 성공, 대중들에게 신뢰와 다양한 매력으로 어필한 상품성이 결합된 결과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

청하는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아름다운 외모에 맑고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솔로로 전향해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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