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 한국타이어가 안전사고 대비 겨울용 타이어의 중요성을 전하고 동시에 고객들을 위한 혜택 제공에 나섰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아이셉트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 행사는 낮은 기온, 눈길, 빙판길 등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 시즌에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겨울용 타이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운전을 위한 고객들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대상은 ‘윈터 아이셉트 에보2’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 ‘윈터 아이셉트 iZ2 A’, ‘윈터 아이셉트 X’ 등 4개 제품으로 내달 20일까지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행사 대상 겨울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파 플리스자켓 또는 주유권 4만원권 중 한 가지를 제공하고, 사계절용 타이어 1개 보상권을 지급한다.

또 내달 2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대상 제품 4개를 구매하고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해 응모하면 차량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고급 무릎담요, 넥워머, 성애제거기, 핫팩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키트를 지급한다.

티스테이션은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고객에게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고객들은 전국 어느 매장을 방문해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에 매장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타이어, 피렐리 타이어, 맥시스 타이어 등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