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전문 테크니션과 정비 및 사고 수리 등 중정비 접수 서비스 제공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방배전시장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원스톱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재규어 랜드로버가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차량판매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3S’ 시스템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30일 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글로벌 아치(ARCH) CI를 적용한 재규어 랜드로버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연면적 2948m²(약 893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차량 전시 및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 고객 편의 공간도 갖추고 있다.

건물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수 있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는 최대 8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해 방문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공간에서는 바리스타 바를 운영해 방문 고객 누구에게나 프리미엄커피를 제공한다”며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담긴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전시 공간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배 서비스센터는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정비 시설이 갖춰져 있어 방문 고객에게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정비업무뿐 아니라 사고 수리 등 중정비 접수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 접점 강화를 도모하고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역시 서울 강남 서부권 지역의 높은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방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현재 전국에 총 31개의 공식 전시장과 2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10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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