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대비

▲ 사진은 지난 24일, 공군 제8전투비행단 주관으로 원주공항 일대에서 열린 '대테러 및 항공기 사고처리' 민·관·군 합동 훈련 모습. <사진=공군8비 제공>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는 31일(목),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한국공항공사와 김포항공관리사무소, 공항경찰대, 출입국 관계기관, 항공사, 육군 707대테러특임단,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등 21개 기관, 약 170여명이 참여하는 ‘2019년도 김포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2019년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김포국제공항의 테러 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생화학 테러, 공항시설 무장공격, 무장테러범에 의한 항공기 피랍 등 실제와 유사한 테러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