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산업이 가재율 뉴타운 최초 주상복합인 ‘DMC 금호 리첸시아’ 분양에 돌입한다.

금호산업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방과 수납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3Bay구조와 개방감이 우수한 거실 2면개방형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해당 단지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경로당, 피트니스 클럽을 갖춘 주민공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DMC 금호 리첸시아는 총 2만여 가구로 조성되는 서북권 대표주거지역인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며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