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대상 최종 결제금액의 20% 전자랜드 포인트로 제공

▲ (사진=전자랜드)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전자랜드가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최대 75% 까지 포인트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11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패밀리 세일 기간 동안 전 제품을 대상으로 최종 결제금액의 20%를 전자랜드 포인트로 돌려준다. 또 매일 3개의 제품을 선정해, 해당 제품 결제 금액의 50% 또는 75%를 전자랜드 포인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제품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밥솥,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노트북 등이며, 날짜 별 행사 제품은 전자랜드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 포인트는 1만점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패밀리 세일은 온오프라인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자랜드는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는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회원 가입 후 로그인 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아낙 안마의자, 전자랜드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외에도 전자랜드는 내달 29일까지 온라인몰에서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신일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31주년을 맞았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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