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CJ푸드빌 더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매력의 이탈리안 파티 스테이크 3종을 출시했다

CJ푸드빌은 7일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 델리지오소로 다채로운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말 시즌 메뉴 콘셉트는 ‘이탈리안 파티 스테이크의 시작’이다. 이탈리안 정통 스테이크에 더플레이스만의 해석을 더하고 파티 인원,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세트로 선택권을 다양화한

Cj푸드빌에 따르면 넉넉한 양의 채끝등심이 큼지막한 크기로 썰어져 나오는 ‘딸리아따 디 만조’는 이탈리아어로 ‘먹음직스럽게 컷팅한’이라는 뜻의 ‘딸리아따(Tagliata)’에서 이름을 따온 이탈리아 대표 스테이크로 파티에 제격이다. 치즈 3종(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페코리노)을 녹이고 감자를 섞어 만든 부드러운 치즈 소스를 부어 스테이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만조&감베로니’는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파슬리, 마늘 등으로 맛을 낸 이탈리안 드레싱 ‘그레몰라타’를 곁들인 고소한 새우로 구성했다. ‘만조&리코타’는 매일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 크림과 허브 매쉬드 포테이토 그리고 두 가지 버섯이 함께 제공된다. 취향에 맞게 소고기 부위를 채끝등심과 안심 중 선택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메뉴에 여러 메뉴를 조합해 정상가 대비 15%이상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준비했다”며 “대중화된 피자, 파스타 외에도 이탈리안 음식으로 대표되는 스테이크 메뉴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