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카드가 2019 한국마케팅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카드는 지난 2일 전남대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과 사회와 상생하는 마케팅’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삼성카드는 중소가맹점주 대상 마케팅 지원 플랫폼인 ‘LINK비즈파트너’와 AI기술 기반의 챗봇 ‘SAM’ 등 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사회적가치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은 ‘빅데이터와 디지털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삼성카드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인 ‘LINK’, AI 챗봇 ‘SAM’ 등의 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LINK 비즈파트너 등 삼성카드의 빅데이터역량과 고객 경험 관점의 접근을 기반한 챗봇 등 디지털역량을 통해 소상공인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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