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브브루어 티 이미지. (사진=한국야쿠르트)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야쿠르트는 손으로 전하는 모바일 신선마켓 ‘하이프레시’를 통해 덴마크 ‘티브루어’ 5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덴마크에서 온 유기농 ‘허브브루어&티브루어’는 ‘허브브루어 리프레시’, ‘허브브루어 클렌즈’, ‘티브루어 레드베리드림’, ‘티브루어 테이스티 베리’, ‘티브루어 굿모닝 퀸스’로 구성해 총 5종이다.

‘허브브루어&티브루어’는 찻 잎이나 허브, 과일을 갈게 분쇄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미와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1회에 400ml씩 우려 마실수 있으며, 2~3회 가량 재사용 가능하다. 포켓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변경구 마케팅상무는 “차(茶)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차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 중이다”며 “한국야쿠르트는 지속적인 고객 의견 반영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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