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족 위한 ‘블랙세일’ 프로모션…인기상품 최대 61% 할인

▲ 이베이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역대급 세일에 들어간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마켓과 옥션이 플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족을 위한 ‘블랙세일’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28일 G마켓과 옥션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역대급 규모의 ‘블랙세일’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내달 15일까지, 옥션은 2일까지 지속하며 TV/가전/디지털, 건강식품/식품, 명품/패션/뷰티, 스페셜 샵 등 전 카테고리 해외 직구 인기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블랙세일’에는 인기 해외직구 전문몰과 샤오미 공식스토어 등이 함께 참여해 쇼핑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해외직구 소비자들로부터 올 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명품, 건강식품 카테고리 상품들의 라인업을 대거 강화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올 들어 G마켓, 옥션에서 수입명품 카테고리의 해외 직구 판매는 전년대비 2배에 가까운 97% 신장했다”며 “지난해 고성장을 기록했던 건강식품 역시 올해 45% 판매 신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G마켓과 옥션은 블랙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이러한 해외직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이베이만의 해외직구 특별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환율, 관부가세 등 복잡한 주문과정을 보다 쉽게 개선해 전 세계 인기상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주문 후 3일 이내 출발로 빠른 배송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직구 인기 상품인 TV는 배송에서 설치까지 책임지는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감정을 통해 해외명품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 정소미 팀장은 “해외직구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을 맞아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해외직구 프로모션 블랙세일을 진행한다”며 “다양한 해외직구 전문몰의 엄선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빠른 직구, 명품감정 등 이베이 해외직구만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안심하고 직구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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