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가티’ 프리미엄 전기주전자 ‘재클린’ 이미지. (사진=롯데하이마트)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하이마트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부가티(BUGATTI)’의 전기주전자 ‘재클린(Jacqueline)’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부가티(BUGATTI)’는 96년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키친웨어 명품브랜드로 유명하다.

전기주전자 ‘재클린(Jacqueline)’은 직접 세척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기존 일체형에서 분리형 뚜껑으로 변경해 출시했다. 핸드백을 연상하는 디자인에 크롬 바디로 제품을 제작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손잡이 색상에 따라 투명(02-JQACR1T)과 블랙(02-JQACRNU) 두 종류로 출시했다.

용량은 1.2리터로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제품 내부 센서가 스스로 물 용량을 감지해 손잡이에 달린 LED모니터에 표시해준다. 1도 단위까지 온도(40~100℃)를 오차 없이 가열해주며 보온 및 예약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B chef’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온도·시간 예약 및 분유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이날부터 대치점, 압구정점, 정자점, 수지롯데몰점 등 롯데하이마트 주요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출시 가격은 59만 원이다. A/S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글로벌소싱팀 정수연 CMD는 “최근 삶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주전자 재클린을 선보인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해외 우수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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