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걸그룹 여자친구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전 세계에 대한민국 관광명소를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에 관한 두번째 영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 서경덕 교수는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연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한류 스타들이 직접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한다면 한국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의 관광명소 홍보 캠페인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 엄지 그리고 CIX는 전 멤버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와 한국관광공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공개했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언어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향후 더 많은 K팝 스타들과 함께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