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생명이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지역총국 우수사례 발표 및 소비자보호 실천방안 등 다양한 영업추진계획을 공유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지난 10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해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2019년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각 부문별 성과지표를 부여함으로써 목표 조기추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의 올해 목표는 보장성 보험 350억 원 달성이다. 또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가치 경영·혁신 경영·현장 경영·성과 경영의 4대 경영방침을 세웠다.

홍 대표는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의 경영여건상, 영업추진은 계속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힘든 상황일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적인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