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초보자도 쉽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리프트·렌탈·의류·헬멧 등을 포함한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기존 가격보다 35% 할인됐다. 곤도라·설천봉 레스토랑을 합리적 가격에 즐기는 곤도라 패키지도 출시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은 지난 4일 스키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인원 패키지’는 5일 스키장 리프트, 장비, 의류, 헬멧 렌탈 총 4종류로 구성됐다. 가격은 성인 기준 정가 대비 35% 정도 저렴하다.

스키복이나 장비가 없는 스키 초보자들도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는 오는 28일까지 주중에 한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곤도라와 부대시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곤도라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곤도라 패키지는 곤도라, 설천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눈썰매 또는 사우나(택1)로 구성돼 있다. 가격도 정가 대비 1만 원 정도 저렴하다.

특히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월 한 달 간 주중 방문한 고객들에 한해 1만5000원에서 3만 원까지 객실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부담 없는 늦겨울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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