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본사 박람회 현장 모습. (사진=팜투어)
팜투어 본사 박람회 현장 모습. (사진=팜투어)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3년 연속(2017년, 2018년, 2019년)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달성하는 등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연속 대한민국 1등 허니문여행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LG베스트샵과 손 잡고 LG베스트샵 강서본점, 분당 미금점, 상계점 등에서 격주 단위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는 2020년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난해까지와 변함없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정확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하고 더 많은 혜택과 특전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규모와 공신력에서 앞선 팜투어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허니문여행이 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서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은 물론 전국 지사(부평, 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에서 동시에 허니문박람회를 열고 있다. 매 박람회마다 약 450여 쌍의 신혼부부들이 찾고 있다.

현재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 조기예약할인행사와 박람회 완전특가 및 각 지역별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권 대표는 "팜투어의 경우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 유럽, 발리,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지역 전문 허니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은 물론 각 지역별 파격 할인 및 특전을 제공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거품 없는 신혼여행상품을 제공 한다"며 "신혼여행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 완벽한 신혼여행길로 안내할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방문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29일과 3월1일 양일간 서울(강남,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과 전국지사(부평, 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 동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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