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파나소닉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4번 항목인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디지털카메라, 이미용기기, 안마의자, 프로젝터, 헤드폰 등 전자제품을 최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13년 동안 전자제품을 기부하는 등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나소닉은 글로벌 차원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기부에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인 밀알복지재단과 사회 공헌을 위한 파나소닉의 경영 이념이 일치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파나소닉코리아 Kurama Takashi 대표는 “밀알복지재단과의 협업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교육과 평생학습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행동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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