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과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일상 모습을 공개한 치어리더 김해리
▲바비인형과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일상 모습을 공개한 치어리더 김해리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인기 치어리더 김해리가 야구장이 아닌 일상에서 바비 인형과 캣 우먼과 같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해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해리가 크롭탑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해리의 짙은 흑발과 대조되는 백옥 같은 피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공개한 김해리의 모습은 평소 야구 유니폼으로 발랄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뽐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김해리의 모습을 통해 바비 인형과 캣우먼을 생각하게 하는 미모와 몸매로 앞으로 치어리더 활동 외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상으로 평소 잘 관리된 자기 관리녀의 모습을 보여준 김해리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김해리는 지난해 겨울시즌 안양KGC인삼공사 남자프로농구단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프로농구단, KT위즈 프로야구팀 등의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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