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의 공동 주최 '2020 건설기술대상'이 11월 5일 협회 창립기념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창의적 설계 및 체계적 현장관리로 건설산업 선진화에 공헌하고, 건설기술용역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건설기술 대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총 9인(팀)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 접수는 7월 3일까지로, 참가자격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26조에 따른 건설기술사업자 소속 기술인으로 해당업무 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자만 가능하며, 참가분야는 토목설계, 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 토목·건축 등 총 3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