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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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자랜드가 이른 장마 예고로 이달 초부터 22일까지의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49%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빨리 시작하고 한달 동안 이어진다는 예고로 습기 관련 제품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안에서 머물러 있는 시간의 증가 또한 해당 가전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장마를 앞두고 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관련 제품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전자랜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슬기로운 여름생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건조기,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관련 가전을 최대 51%까지 할인 판매하고,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6월 30일까지 '에어컨 미리 장만 대축제'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에 삼성제휴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과 타 제품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하며, 200만원 이상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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