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20년 하반기 주요 그룹 및 기업·기관들의 채용공고가 개시됬다. 

LS그룹이 9월 14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개시한다. LS전선, LS ELECTRIC, LS-Nikko동제련, E1 등 4개社에서 모집 규모는 OOO명의 신입사원공 채용, 수시채용까지 고려하면 연간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모집분야는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R&D 등으로, 4년제 정규대학(원)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1년 2월)면 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방식은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코는 이달 1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중에 있다.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 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 분야에서 인재를 구하고 있다. 주인의식과 책임감있는 인재, 특히 군장교의 경험이나 창업 경험자, 봉사 및 기부 활동자, 모범시민 및 의인상 수상자 등은 우대한다.

CJ그룹은 이달 7일부터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를 진행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건축공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토목공학, 조경학, 인문·상경, 안전공학 분야에서 모집중이며, 이달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회사 기준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직무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공학 대표전공자의 경우 안전기사 자격증 필수) 등이다.

한편, LG그룹,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코로롱그룹 등은 정기 채용이 아닌 계열사별로 수시채용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