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 종료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KPC)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 종료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KPC)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생산성본부와 DB손해보험 21일 개최한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고 언더독스가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자금과 교육 및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

데모데이는 6월 2기 소셜벤처 5개 팀 최종 선정과 총 1억9000만 원의 지원금 지급 및 10주 간의 엑셀러레이팅 지원 이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DB손해보험 고영주 경영지원실 실장의 개회사와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추진단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DB챌린지 임팩트 리포트 발표, 2기 챌린저 5개 팀의 사업 발표 및 실시간 Q&A, 1기 챌린저 1개 팀의 성장 현황과 실시간 Q&A로 진행됐다.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 담당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의 사업모델과 미래 청사진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참여기업들이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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