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반영한 ‘올 뉴 카스’. (사진=OB Beer)
혁신 반영한 ‘올 뉴 카스’. (사진=OB Beer)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비맥주가 혁신적 시도로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올 뉴 카스’는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오비맥주의 의지에서 탄생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카스 리뉴얼에 디자인 뿐만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 맥주 제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킬 혁신적 변화를 도입했다.

카스의 새 디자인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진화하고자 하는 카스 브랜드의 의지를 상징한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하여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브루마스터들은 수십년 간 사랑받아온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 뉴 카스’는 0도씨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카스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로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올 뉴 카스는 3월 말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되고4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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