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회장 박찬구)은 12일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2021년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가장 오늘의 창’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통하는 창’을 주제로 창의 가치에 대한 화두를 던진 휴그린은 이번 TV광고에서 가장 앞서가는 창으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휴그린은 마음껏 창을 열지 못하는 시대에 맞는 창, 즉 ‘가장 오늘의 창’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금호석화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독립적인 공간으로서 창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맑은 공기를 자동으로 유입시켜주는 자동환기창, 은폐된 레일 구조로 배수 및 청소가 용이한 히든레일창, 더 넓은 시야를 누릴 수 있는 와이드뷰 창 등 휴그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권욱 금호석화 건자재사업부장은 “이번 광고에서 휴그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전달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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