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송아. (사진=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
배우 윤송아. (사진=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S2 '비밀의 남자‘에서 악녀 ’신소영‘역을 맡았던 배우 윤송아씨가 ‘2020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연예스타 배우 공헌부문’을 수상했다.

​2020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되어 3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는 배우 박상면, 이훈, 김보성, 안정훈, 설수진, 개그맨 김대희 등 올 한 해 문화예술 및 나눔봉사를 실천한 많은 연예인들이 수상했다.

윤송아씨는 서울특별시 청소년 심리지원 홍보대사, 서울시 청각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영화인 사랑의 김치나누기 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누기’,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에도 참여해왔다.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환아 치료 위한 기부에도 참여,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홍보대사로써 틈틈이 미술치료사로도 봉사 중인 윤송아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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