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고윤정씨가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의 신제품 ‘호가든 보타닉’의 모델로 발탁됐다.

호가든은 발탁이유로 고윤정씨는 당차면서도 맑고 청초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산뜻한 허브향을 담은 ‘호가든 보타닉’과 어울린다고 밝혔다. 신선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고윤정씨가 호가든 브랜드가 추구하는 ‘일상 속 여유’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배우 고윤정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로스쿨’에 출연중이다.

호가든에 따르면, 고윤정씨가 출연한 캠페인 광고 영상은 ‘호가든 보타닉’이 선사하는 봄날의 설렘을 표현한 영상으로, 나른하던 오후가 ‘호가든 보타닉’으로 인해 설레는 봄날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배우 고윤정은 일상 속 여유로움을 지향하는 호가든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뮤즈”라며, “향긋한 허브향을 담은 ‘호가든 보타닉’과 신선하고 청초한 매력을 지닌 고윤정이 만나 일상 속 무료하고 나른한 봄날을 상쾌하게 깨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고윤정은 “평소에 호가든을 정말 좋아하고 자주 즐겨 마시는데, 가장 좋아하는 맥주의 모델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여러분과 함께 호가든의 봄을 느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가든 보타닉’은 호가든 글로벌팀과 제품 기획 및 레시피를 개발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