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사진=소속사 플레디스)
뉴이스트 민현. (사진=소속사 플레디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매일유업의 음료 브랜드 매일두유가 뉴이스트 소속 가수 황민현과 3년 연속 모델 계약을 맺는다. 

매일유럽은 지난 2년간 선하고 깨끗한 인상의 가수 황민현과 함께 브랜브 홍보를 했다. 매일두유는 ‘민현두유’라는 별명을 얻기 시작했고 지난 2년 간 판매량이 약 45%  성장하는 등 좋은 효과로 인해  3년 연속 발탈되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재계약을 맺은 황민현과 함께 2세대 두유의 건강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매일두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매일두유 Better Me’를 강화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모델 발탁 후,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와 선하고 깨끗한 황민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민현과 함께 매일두유도 전 연령대 고객에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두유만의 무설탕이라는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무설탕 대표 식품 브랜드인 ‘무화당’, ’아빠랑’과 콜라보레이션 및 합동 라이브방송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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