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스카우트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여의도 소재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25명의 원로스카우트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선 2021년도 사업계획, 100주년 기념사업 및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추진경과 등 보고와 심의, 신임 원로스카우트에 대한 추대패 전수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원로스카우트는 학식과 덕망이 있고 사회에서 존경 받는 75세 이상의 스카우트 지도자로 30년 이상 봉사하고 훈련교수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지도자 중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재가 추대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엔 198명의 원로스카우트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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