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5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OTTE HIMART)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5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OTTE HIMART)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하이마트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5월 한 달간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전국 동시 세일 ‘5월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부터 가전제품 수요가 가장 높은 5월과 11월에,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진행한다. ‘5월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통해, 행사상품 특가 행사부터 ‘제주도 한 달 살기’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 제품 구매시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여기에 매주 주말(토~월)에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최대 60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행사카드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원데이 특가 딜’ 행사는 특정 일자별 릴레이로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5월 2일에는 ‘2일에는 혜택이 2배’ 행사로,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 7가지 품목 중 행사상품을 구매 시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4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5일에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50% 저렴한 최종 혜택가에 구매 가능하다. 15일에는 대형가전과 소형가전 행사 상품을 동시에 구매시, 소형가전은 50% 저렴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21일에는 ‘Only 21’ 행사로 인기 가전제품 21가지 품목을 한데 모아, 최대 21%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5월 2일까지 ‘빅하트세일’ 사전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에 별도 마련한 행사 페이지에서 10%, 7%, 5% 할인쿠폰과 배송비 무료쿠폰까지 총 15만원의 혜택을 매일 선착순 5천명에게 제공한다. ‘공동 구매 이벤트’로는, LG전자 무선 청소기, 램프쿡 자동 회전 냄비 등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최대 24% 저렴한 가격에 공동 구매 신청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 9일까지는 ‘빅하트세일’ 본 행사로, 매일 새로운 행사상품을 선보이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12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오월의 하트데이즈’ 행사로, 가전제품부터 가구, 취미용품 등 다양한 비가전까지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기간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5%를 18만원까지 청구할인도 가능하다.

‘제주도 한 달 살기’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5월 한 달간 제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구매 고객은 제주도에 살고 싶은 이유에 관한 사연을 기재해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 사연으로 뽑힌 고객에게는 7월 한 달간 제주도 한 달 살기에 필요한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가전제품 수요가 많은 달에 고객님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규모 행사를 새롭게 기획하고 전개한다”며,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 타이틀처럼 많은 분들이 롯데하이마트에 방문하셔서 혜택도 받고 기쁨도 얻어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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