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9,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양양 고정익항공대 발대식이 열린 19일 해경 해상초계기(CN-235)가 양양공항에 계류돼 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동해해역 항공감시를 강화하고 독도어장과 대화퇴어장의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양양 고정익항공대를 창설했다. 양양 고정익항공대에는 여수 고정익항공대의 해상초계기(CN-235) 2대 중 1대가 배치됐다. (사진=연합뉴스)
2016.4.19,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양양 고정익항공대 발대식이 열린 19일 해경 해상초계기(CN-235)가 양양공항에 계류돼 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동해해역 항공감시를 강화하고 독도어장과 대화퇴어장의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양양 고정익항공대를 창설했다. 양양 고정익항공대에는 여수 고정익항공대의 해상초계기(CN-235) 2대 중 1대가 배치됐다. (사진=연합뉴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항공서비스(주)(KAEMS)와 Airbus Defense & Space(ADS)가 10일, ‘C-212와 CN-235 정비분야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KAEMS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내 C-212와 CN-235에 대한 정비능력을 확보할 수 있고, ADS의 체계적인 정비기술과 KAEMS의 정비품질 향상 노력이 어우러진다면 해당 기종에 대한 가동률 향상도 기대된다.

또한, KAEMS는 ADS와의 협력을 통해 CN-235 성능개량 사업의 참여는 물론, 군 전력화 향상과 국내 MRO 산업발전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KAEMS 조 대표는 “ADS와 협력으로 최고의 정비기술과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KAMES의 기술을 바탕으로 MRO 분야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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