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수)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
가격은 2만원대

집콕족 위한 ‘마이크 패키지’. (사진=OB Beer)
집콕족 위한 ‘마이크 패키지’. (사진=OB Beer)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코로나 블루에 지친 ‘집콕족’을 위한 한정판 ‘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는 버드와이저 740ml 캔맥주 5개와 블루투스 마이크 1개로 구성된 ‘마이크 패키지’를 19일(수)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홈트레이닝’, ‘홈카페’ 등 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를 즐기는 ‘집콕족’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서 착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집콕 노래방’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극복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색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버드와이저 마이크 패키지와 함께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단일 브랜드 판매량 세계 1위의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쌀 함량이 높은 라거 중 하나로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으로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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