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왼쪽)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강전항 회장이 후원금 전달 행사 후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Dongkook)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왼쪽)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강전항 회장이 후원금 전달 행사 후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Dongkook)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국제약이 20일(목), 서울시 강남구 소재 동국제약 본사에서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전달했다.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은 2004년 ‘대한골프협회(KGA)’로부터 설립을 승인 받은 이후, 매년 7~8개의 초등학생 골프 대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골프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11월 경남 함양에서 개최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연맹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 후원에 대해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어린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여러 유소년 스포츠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금전적 지원 이외에도, 어린 선수들이 훈련하면서 응급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데카솔연고, 마데카습윤밴드, 디펜스벅스 등 구급용품으로 구성된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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