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amyang Food)
(사진=Samyang Food)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양식품이 불닭브랜드 신제품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신제품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은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 네 종류의 치즈로 완성한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불닭의 매운맛이 조화로운 제품으로, 스프류 중 치즈 성분을 20% 이상 넣어 꾸덕한 식감을 구현했고,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매운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맵린이 소비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4가지 치즈불닭볶음면은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면으로 먼저 출시되며 봉지면은 다음달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용기면과 봉지면 모두 1,6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다양한 맵기의 제품을 출시하며 불닭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불닭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국민 시어머니라 불리는 배우 서권순씨를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의 모델로 선정하고 서권순씨의 극중 역할을 위트 있게 패러디한 SNS 광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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