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과 알리 쿨리(Ali Kooli) 튀니지 재무부 장관(모니터속)이 14일 오후 각각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과 튀니지 튀니스에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6000만달러 규모의 EDCF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사진=수출입은행) 
방문규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과 알리 쿨리(Ali Kooli) 튀니지 재무부 장관(모니터속)이 14일 오후 각각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과 튀니지 튀니스에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6000만달러 규모의 EDCF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사진=수출입은행) 

[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아프리카 튀니지의 토지관리 인프라 혁신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한다.
 
수은은 지난 14일 튀니지 ‘토지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6000만달러 규모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은과 튀니지 정부간 맺은 이날 계약은 지난 1월 우리 정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한국판 뉴딜추진과 연계한 디지털·그린 EDCF 지원확대 전략’이행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알리 쿨리(Ali Kooli) 튀니지 재무부 장관은 이날 각각 서울 여의도 본점과 튀니지 튀니스에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