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eil Dairies)
(사진=Maeil Dairies)

[김민경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상하키친이 신제품 누룽지죽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누룽지를 두 번 볶아 구수한 풍미와 쫀득하고 찰진 식감을 더한 간편대용식으로, 파우치 형태의 멸균 패키지를 적용해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포장을 개봉해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소고기버섯 누룽지죽과 들깨닭고기 누룽지죽 2종으로 출시되며, 2종 모두 한우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하키친 소고기버섯 누룽지죽은 국내산 소고기와 건조하지 않은 표고버섯으로 풍부한 감칠맛을 냈고, 들깨닭고기 누룽지죽은 담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들깨를 듬뿍 넣어 더욱 구수한 맛을 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온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우사골 육수와 국내산 육류를 사용한 제품이다. 죽이 일상 대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엄선한 재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