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 Beer)
(사진=OB Beer)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우승 크루 ‘홀리뱅’과 함께 버드와이저 맥주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주제로 한 ‘스무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최근 스트리트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상에 오른 ‘홀리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홀리뱅’은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힙합 댄스크루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드와이저의 부드러운 맛을 ’홀리뱅’의 춤으로 표현한 신규 TV 광고 영상 ‘BUDXHolyBang’ 편을 공개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를 상징하는 ‘보타이’ 로고와 붉은색 배경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홀리뱅’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또한, 버드와이저는 ‘스무스’에 대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SNS 댄스 챌린지 ‘Smooth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버드와이저 브랜드 로고, 캠페인 메시지 등을 활용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만든 댄스 영상과 함께 해쉬태그(#smooth챌린지)를 달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스무스’는 부드러움이라는 뜻과 함께 ‘멋지다’ 또는 ‘쿨하다’라는 관용적 표현으로, 버드와이저와 브랜드의 새 뮤즈 홀리뱅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버드와이저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 유망 예술가들과 협업을 지속하여 자유와 도전, 열정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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