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ngShim Kellogg)
(사진=NongShim Kellog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농심켈로그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유진씨가 농심과 함께 신년을 맞이해 소외계층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식품 기부에 나섰다.

농심켈로그는 약 10만 인분에 달하는 시리얼 제품을 굿네이버스, 인천시 연수구청, 서울시 송파구청, 김포시 복지재단에 유진과 소속사 인컴퍼니가 함께 하고 있는 기부처와 지자체 등 총 4곳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김희연 차장은 "이번 기부는 브랜드와 광고 모델이 손잡고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전속모델인 유진과 소속사 인컴퍼니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는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식품 기부와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진씨는 “코로나19가 계속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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