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롯데리아 TV-CF 영상 갈무리. (사진=롯데GRS)
베트남 롯데리아 TV-CF 영상 갈무리. (사진=롯데GR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베트남 현지 사업 브랜드 모델로 가수 A’mee(이하 에이미)와의 음악을 활용한 콘텐츠가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베트남 에이미의 브랜드 모델 선정은 98년 베트남 진출 이후 23년만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타와 콜라보 한 최초의 콘텐츠 마케팅 운영이다. 신규 광고 온 에어 이후 베트남 롯데리아의 매장 매출은 지난해 12월 21일 광고 이후 1월 전년 대비 약 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베트남 롯데리아가 소개되는 에이미의 뮤직비디오는 런칭 1주일만에 유투브 채널 음악 트렌딩 4위를 기록했고, SNS 영상 플랫폼 총 1,700만뷰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소개 되며 베트남 현지의 롯데리아 모델로서의 새로운 업적을 달성했다는 현지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베트남 롯데리아 브랜드 모델인 가수 ‘에이미’와의 다양한 콘텐츠 콜라보를 통해 친숙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의 교두보인 베트남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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