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aldo)
(사진=Paldo)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팔도가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 신규 브랜드 모델로 이준호(이하 준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남성 아이돌 그룹 2PM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준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배우에 등극했다. 2020년에는 공연 직캠 영상으로 역주행 열풍을 불렀다.

신규 CF는 ‘준호 찢었다’ 편이다. 비빔면의 상징인 액상스프 포장지를 뜯는다는 의미와 함께 38년간 시장 1위를 지켜온 제품으로 ‘대단하다’, ‘최고다’를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광고는 화려한 조명 아래 있던 준호가 주방에서 라면 봉지와 액상스프 포장지를 뜯는 모습으로 빠르게 전환된다. 준호는 직접 만든 비빔면을 먹은 이후 “고민하지마. 비빔면은 팔도지!”라는 멘트로 원조 비빔라면으로서 자신감을 강조한다. 비빔면을 먹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이어진다. 최근 촬영을 마치고 오는 3월 18일 온에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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