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ODY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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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체험과 아트를 접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남양주 전시장에서는 헬로 아트 프로젝트 그 다섯 번째 전시인 ‘헬로 아트 위드 장세일&김경원展’이 오는 10월 말일까지 개최된다. 장세일, 김경원 작가는 동물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이면을 화려한 색채와 기하학적 표현으로 다채롭게 그려내는 부부 작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철재 조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는 장세일 작가의 ‘포춘베어’ 미니어처 작품이 남양주 전시장 입구에 설치돼 고객을 맞는다. 

이달 말 서울 대치 전시장에서는 1천개의 풍선 작품으로 이름을 펼쳤던 이동욱 작가와의 헬로 아트 콜라보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미공개 신작들을 최초 공개하는 동시에 소품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헬로 아트를 기획한 바디프랜드 아트랩 정혜정 팀장(큐레이터)은 “앞으로도 팝업 전시 형태로 헬로아트 전시장을 늘려나가는 동시에 작가와 고객이 만나는 아트클래스도 주 1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이 원한다면 미술품 판매를 진행하는 등 ‘아트 비즈니스’로의 영역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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