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 E&C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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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이 지난해 ‘나눔과 동행 2021’에 이어 올해도 젊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커넥트(Connect)’를 진행한다. Connect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로, 첫 행사는 신진 음악인을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로 시작한다.

공연은 6월 24일(금), 7월 1일(금), 7월 8일(금) 3회에 걸쳐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 1, 타워2 사이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하고,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음악인들은 야외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인근 회사원들과 지역민들은 음악공연으로 심신을 재충전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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