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5일 ‘게더타운’을 통해 제 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은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넷마블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김주한 실장과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전주용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1부 ‘‘NFT & P2E, 그리고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주한 실장은 메타버스의 개념과 NFT 및 P2E 게임 트렌드를 살펴보고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할 것인지 함께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강연에는 ‘암호자산의 미래와 게임’이라는 주제로 전주용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대표적인 가상세계라 할 수 있는 게임에서 암호자산들을 게임 구성요소로 포함하려는 도전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문제점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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