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전자가 오늘의집과 함께 LG오브제컬랙션 VR관을 열어 생생한 랜선집들이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27일 ‘오늘의집’에서 LG 오브제컬렉션의 VR(가상현실)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관은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들로 완성한 실제 인테리어를 ‘오브제컬렉터즈 아파트’라는 컨셉의 VR 랜선집들이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이곳에서 인플루언서 부부 2팀의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LG전자는 이후 1인 가구, 4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와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경험하도록 컨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인테리어를 VR로 체험하는 것은 물론 제품 정보를 검색하고 구입까지 가능한 ‘내 손안의 디지털 팝업 스토어’로 구현했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전무는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오브제컬렉션을 활용한 실제 인테리어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정보와 혜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