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네오위즈의 모바일 신작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이 국내 양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11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게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자사 게임 ‘브라운더스트(BrownDust)’ IP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이다.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보상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용자는 영웅 계약에 쓰이는 ‘고급 계약서’ 10개를 받을 수 있고, 게임에 누적 7일 접속하면 원하는 5성 용병을 선택할 수 있다.